교체가 필요한 냉장고 고장증상 5가지

 

 




세월이 참 빨리가는데요, 냉장고도 오래 쓰다 보면 여러 가지 잔고장이 생기게 되요. 냉장고는 보통 수명이 8년 가량인데요, 고쳐서 쓰는 것보다 새롭게 장만하는 것이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면 교체가 필요한 냉장고 고장증상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냉장고 고장증상 1. 냉장고 작동 중단, 냉장고 안에서 긁히는 소음 발생

 

 


냉장고 압축기에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 이 경우 스스로 해결은 어렵습니다. 서비스센터에 연락하여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냉장고 고장증상 2. 냉장고 자동 절전 현상

 

 


냉장고 모터가 강한 열을 받지 않도록 탑재된 서모 스탯이라는 안전장치가 모터의 열로 인해 오픈되는 경우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이 계속 반복이 되면 열로 인해서 모터도 손상이 됩니다. 이 경우에도 서비스 센터에 연락해야 합니다.

 

 

 

냉장고 고장증상 3. 냉장고는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 것 같은데, 냉동고에 넣어놓은 음식들이 냉동이 잘 되지 않고 냉장고 음식도 차게 유지가 되지 않는다.

 



콘덴싱 팬이 문제가 생긴 경우일 가능성이 높아요. 냉장고를 오래 사용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먼지가 끼게 되는데, 이 먼지로 인해서 냉장고 내 모터가 잘 돌지 않게 되요. 이때는 팬 모터를 교체해야 합니다.  

 

 

 

 


냉장고 고장증상 4. 냉장고에서 냉매가 누수되는 경우

 

 


이 경우는 냉장고를 교체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수리비용이 구매비용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이렇게 심각한 냉장고 고장증상 4가지 원인을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5년 이상 냉장고를 사용했다면 부품을 교체하는 것보다 새로 장만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수 있어요.

보통 서비스 센터에 연락해서 수리기사를 부르면 부품 교체를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교체비용이 경우에 따라서 수십만원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따라서 새로 장만하는 것과 수리비용, 그동안 사용했던 기간을 감안해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죠. 아래 배너는 최근 쿠팡에서 가장 많이 판매가 되었던 냉장고 모델인데요, 한 번 구경해보시고 비교해보세요!

 

 

 

Posted by 씨스루장 :